이하 유튜브 '정배우:사건사고이슈'
당시 상황을 자세히 듣고자 정배우는 뭉크뭉과 통화를 진행했다.
정배우는 뭉크뭉에게 'BJ 새라 사건'에 관해 물었다. 뭉크뭉은 별풍선을 쏜 이유에 대해 "아프리카 BJ 중에 박가린 씨와 기부 활동을 했다"라며 "그곳에 새라 님이 있었다. 박가린 씨에게 새라 님을 소개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심심해서 아프리카 TV에 들어갔는데 새라 님이 방송을 하고 있어서 팬가입만 하고 나왔다"며 "그런데 내가 나오자마자 그런 사건이 터졌다고 카톡이 빗발치더라"라고 했다.
이어 정배우는 뭉크뭉에게 별풍선 6천 개를 쏜 이유를 물었다. 뭉크뭉은 "진짜 아무 사심 없다. 그냥 쏜 거다"라며 "나는 사심이 있으면 BJ에게 정확하게 얘기한다. 그분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요즘 아프리카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며 "앞으로 이런 인터뷰는 절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