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아프리카TV
BJ 새라와 A씨는 10월 2일부터 비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매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럴수록 A씨는 BJ 새라에 대한 마음이 커져갔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인연은 길게 가지 못했다. 자주 다투기 시작했고 이별까지 이어졌다. A씨는 BJ 새라를 붙잡았지만 소용없었다.
A씨는 "이 일이 온전히 드러나더라도 새라가 나락으로 떨어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BJ 새라는 시청자들을 속이는 게 싫다는 얘기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왜 굳이 방송에서 얘기하나 싶은 분들도 있을 것 같다. 아직 (미련이 남아) 감정적으로 행동하고 판단하는 것 같다"며 "이 부분을 BJ 새라도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BJ 새라는 당당했다. 그는 "로맨스 스캠으로 별풍선을 유도하고 남자친구 없으니 예뻐해 달라는 식으로 방송한 적 없다"며 "모두에게 떳떳하게 말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