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상방이 열리고 제 금융시스템, 특히 현물(일반주식/채권)과 파생(선물옵션)을 아는 분들이라면,
우리가 아는 주식시장은 사실 그 뒤에 여러 매커니즘이 얽혀있다는 것을 이미 아실것입니다.
7월 폭락장의 여러 거래흔적들을 보면 특히 그 의도를 알 수 있는데, 오늘 시장에서 꽤 의미있는 데이터들이 보입니다.
하락에 베팅하며 엄청나게 증가했던 각 선물 (지수/주식) 미결제수량이 꽤 많이 감소했고, 옵션 포지션도 하나둘씩 상방을 열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패시브 롱머니의 자금유입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자금은 하방을 받치고, 쉽게 털리지 않는 돈입니다.
매크로 여건도 나쁘지 않습니다.
연준이 엔화개입을 하면서 사실상 돈풀기 (QE) 를 하고있고, 이게 바로 S&P 를 신고가로 밀어올인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개입이 나온뒤 엔화는 155 를 깨지않고 오히려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엔케리 걱정은 없는거죠.
지난달의 공포가 아직 기억에 남아있지만 이제 다시한번 용기를 내야할 구간이라고 생각해요.
여기서 타점을 놓치면 올해 투자 농사는 망치는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