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가 된건 최종적으로 확인했고
어떻게 치료할지는 다음주가 되어야 나올것 같아요.
올해 73세시고 처음 유방암에서 시작해서 항암 18차까지 끝내시고
1년만에 재발하신거에요. 암투병 8년차세요.
이젠 마지막을 대비해야할 것 같아서 너무 두려워요.
제가 엄마를 혼자 둘 수 없어서 제가 사는 곳으로 모셔오고 싶은데
엄마가 갑자기 쓰러지셨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가장 걱정돼요
엄마 계신 곳은 광역시고 제가 있는 곳은 시인데 의료수준이 열악해요.
그런데 지금 엄마다니시는 대학병원에 대한 불신이 커요.
엄마가 작년에 이석증으로 쓰러지셔서 혈압이 180까지 솟구쳤는 데
거기 다니는 암환자라고 해도 혈압이 너무 높아 응급 상황이라고 계속 얘길 했는대도
그 병원에서 안받아줬어요.(당시에는 이석증을 모르는 상황이었음)
그래서 엄마를 데리고 몇시간을 응급실을 찾아다녀야했어요.
1. 제가 있는 곳은 서울쪽 병원 다니기가 더 쉬워요
그래서 차라리 전원을 할까 싶기도 한데(가능하다면요) 어떨까요
2. 엄마를 모셔와서 윗쪽을 병원을 다니는게 나은 선택일까요
아님 엄마집에서 가까운 병원에서 다니고 저희가 내려가는게 나은선택일까요
엄마는 혼자살고 계세요(엄마혼자 계실때 무슨일이 생길까봐 계속 걱정돼요.)
3. 정말 급하거나 의식이 없으시거나 하면 꼭 가던 병원만 입원이 가능한가요
혹시 호스피스를 가야 되면 그것도 꼭 있던 병원에만 들어 갈수 있는지
그런것들이 궁금해요.
4. 응급시 갈 수 있는 2차병원들은 어떻게 알아보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