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귀신인줄 모르고 있었는데
박미령씨 알죠??
그분이 인간극장 출연했을때
아이랑 집에있는데 2층에서 구둣발소리가 나고
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가 계속들렸다고 했나??
제가 딱 그소리들을 들었거든요
새벽에 항상 똑같은 시간에깨서
미닫이 문(?)열고닫는소리 구둣발 소리
그땐 어려서 진짜 집에 도둑이 들어오는건가
이불폭 덮어쓰고 오돌오돌 떨었던 기억이 있네요
한동안 계속 소리가 들리다 어느순간 사라졌는데
제가 이모집에 놀러가서 방에서 잠을 자는데
또 새벽에 깨서 같은소리를 들었어요
오래전 얘기라 기억이 가물하지만 가끔씩 계속 들리곤했던거 같아요.
잊고있다가 성인이되고 티비보다가 박미령씨 얘길듣는데 허거덩..그게 귀신소리였구나 싶었지요
예측컨데, 신이 저를 점지했었다가 너무 어려서(당시 10살?11살)그냥 포기했었나싶어요ㅎㅎ
집에 불상많고 부적도 방방이 붙어있었어요
할머니가 불심이 깊으셔서..
저도 할머니따라 절에도가고 새벽에 일어나서 불상에 같이 기도도하고 그랬었어요.
성인이 되고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우리 가족은
가톨릭신자가 되었지요
지금 생각해도 한번씩 오싹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