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보다 조금만 커도 기가 빨리고 무서울지경이에요
내생각을 얘기해야하는 상황에서도
말이 좀 쎈사람이 있으면
그냥 그래그래 맞네맞네 하고 끝내고싶고
자꾸 쭈구러들고..나이들수록 무뎌진다는데
왜 난 나이들수록 더 힘든가....
편안하게 대화 주거니받거니 가볍게 일상얘기하고
웃고 자리로 돌아가는게 그리 어려울 일인가..
모두에게 좋은사람이 되려고하는게
나를 제일 괴롭히는 짓이라고 어느글에서 봤는데
내가 나를 괴롭히고 있는건가 싶기도하고
갑자기 바보같아 낙서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