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간 사람 낯 가리는 성격이고 어디에 글도 잘 안 남겨요.
여기도 어쩌다..
엊그제 간 식당인데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때묻지 않은 분이시더라구요..
잘 먹고 다음에 예약이 (회사 회식) 있을 것 같아서 전번을 남겨두고 왔는데..
오늘 전화를 하셨더라구요.
머뭇거리면서 너무 어렵게 말씀을 하셔서 ..
본인 식당 리뷰에 누가 제가 먹은 거 똑같은 걸 그날 바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완전 인신공격에 재료가 부실하다는 둥 (엄청 양 많고 고급재료 아끼지 않고 넣긴 ㄴ했어요)
쓰레기 같다는 둥... 아마 주변 경쟁 업소인 듯 해요 . 리뷰 보니까. 별점도 0.5 달았더라구요
이 사장님 리뷰 이벤트 마케팅도 안 하는 분이라서
그거 하나로 별점이 훅 떨어져서.ㅡ..ㅡ
거의 울 듯 하면서 하나만 좀 잘 써달라고 부탁하는데
이거 해줘야 하나요?
네이버 제가 잘 쓰지도 않는데..
도와주고 싶은 마음.. 좀 귀찮은 마음...이런 것 까지 해야 하나 생각도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