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연배가 더 높은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제일 없어보이는 여자는
남편자랑 자식자랑 하는 여자들이요.
지금이 예전같은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 남존 여비 같은 시대도 아니고
얼마나 본인 이야기 할게 없으면
뒤집어서 말하면 얼마나 본인이 내세울게 없으면 타인을 내세워 자랑을 할까 싶어요.
이제 백세시대라고 하는데...앞으로 수십년을 남편자랑 자식자랑만 하고 산다면
너무 끔찍하지 않아요?
저는 그런 사람이 제일 싫어요
요새 자신을 찾아가기에 너무 좋은 세상 아닌가요? 이런 세상에
여전히 남편 자식 붙잡고 자신앞에 내세우며 수십년을 살아갈 생각을 하다니...
자신을 찾는게 별게 아니에요.
요새 운동을 뭘뭘 하는데 확실히 어디에 효과가 있더라
세일한다길래 가서 몇개 건졌는데 좋더라
유튜브 뭘 보고 있는데 많은걸 깨달았다. 즐겁다, 재밌다
공연 어떤걸 보고왔는데 너무 좋아서 다음 공연이 또 기대된다
예전에 읽은 책을 다시 읽는데 또 새롭더라
예전 드라마 다시 보기 하는데 감회가 새롭다
혼자서라도 꾸준히 국내 여행이라도 다니는 중인데 너무 즐겁다...등등
자기자신에게 집중하다보면 대화거리 자랑거리가 얼마나 많은데
그걸 할줄을 모를까 싶어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