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무엇이 중헌디

지금 집권당 당파싸움 놀이가 중요하냐?

광주 장윤기 사건이 일파만파구만 국수본이 지시해서 암장한 사건을 다시 국수본이 수사하는 이 끔찍한 현실..

 

 

김웅 페이스북 글,

 

드디어 장윤기 사건의 수사팀에서 핵폭탄급 발언이 나왔다.

“단순살인죄 적용하도록 지시한 것은 국수본이다”

즉, 장윤기 강간살인 사건 암장의 주범이 바로 국수본이라는 것이다.

리얼돌과 케이블타이를 압수하지 않고 은폐한 것도,
현장 영상에서 케이블타이 부분을 삭제한 것도, 
CCTV 영상 보고서를 수정한 것도,
스토킹 사건 수사보고서 일부를 삭제한 것도,
수사팀에 성적으로 몰아가지 말라는 지침을 내린 것도,
부친에게 장윤기의 집 비밀번호와 차량 열쇠를 전달한 것도
결국 모두 국수본의 지시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사건암장을 수사하는 곳이 국수본이다.

사건을 암장한 것이 국수본인데, 그 암장을 수사하는 곳도 국수본이다.
먹으로 먹물 지우려는 셈이다.

혐의자가 자신의 범행을 수사하는 것도 문제없다면 
그럼, 이채원양 강간살인사건 수사도 장윤기에게 맡겨라. 

물론 곧 이런 사건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이다. 
아니, 이런 사건은 계속 발생하겠지만, 절대로 밝혀지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을 밝혀낸 보완수사만 없어진다면, 사건암장도 묻혔을 것이다.
강간살인사건 은폐를 지시한 것이 국수본인데, 보완수사요구를 한다고 그게 밝혀지겠는가?
그래서 민주당은 형사소송법안을 통과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민주당은 순환근무 어쩌고로 해결하겠다고 하는데,
그게 해결책이면 2년마다 순환근무하는 검찰은 왜 해체하냐?
사건을 덮으라고 지시한 것이 광주경찰이 아니라 국수본인데,
왜 경찰들을 순환시키냐?
어차피 암장지시는 국수본이 할 건데...

민주당에게 묻고 싶은 것은 따로 있다.
채상병사건이 발생했을 때, 사건은폐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했던 사람들은 다 어디 갔는지이다.
이재명, 박찬대, 고민정, 박주민, 최강욱, 전용기, 이건태 등은 눈이 없는가, 아님 글을 못 읽는가?
이런 일이 벌어져도 왜 다들 외면할까?
진상규명을 하라고 TF까지 만들었던 민주당은 국수본의 사건암장에는 왜 침묵하나?
죽음도 선택적으로 분노하고, 사건은폐도 정략적으로 결정되는가?

채상병 사건 터졌을 때, 
그래도 국힘에는 진상규명을 외친 의원들이 있었다.
그리고 국힘은 누구도 ‘대통령의 격로가 없었어도 채상병 사건은 발생했다’라는 식의 망언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180명의 범민주 의원들 그 누구도 이 조직적 강간살인 은폐에 분노하지 않는다.
역시 민주당이 민주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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