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느 분이 정리한 글 끌어 올립니다. 한 번 읽어보세요
민주주의 개념부터 우리가 왜 민주주의를 지켜야 하는지 깨달음을 줍니다.
<절대권력은 100% 부패한다>
민주주의가 좋은 점은 그걸 전제로 권력을 쪼개고 제한하고 서로 감시. 견제하게 만들고
그러니까 민주주의 제도라는 것은
아주 나쁜 권력자!
아주 나쁜 사람이 권력자가 되어도
나쁜 짓을 마음껏 하지 못하게 하는 데
굉장히 유익한 좋은 제도거든요
민주주의 장점은 이걸로 해서
아주 현명한 사람이 권력을 잡아서
선한 일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여서
이게 문명의 표준이 된 게 아니고요
어떤 그 사악한 자
술주정뱅이, 사기꾼, 포악한 자가
최고 권력을 장악하더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나쁜 짓! 포악한 짓을 마음껏 할 수는 없게
만드는 제도거든요
그래서 이게 문명의 표준이 된거기 때문에
절대 권력은 100% 부패합니다
어물전에 비린내 나는 것처럼
아무리 품질 좋은 생선을 공급, 갖다 파는
어물전도 비린내는 나기 마련이에요
그 비린내까지는 괜찮거든요
이게 썩은 내로 가면 안되죠
그러니까 민주주의는
권력이라는 어물전이 비린내까지만
나게 만드는데 좋은 제도라는거예요
그런데 그거를 어떤 제약도 가하지 않고
어떤 비판도 가하지 않고
어떤 제한도 두지 않고 내버려두면
모든 어물전은 다 썩은 내를 풍기게 되어 있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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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시민입니다.
절대권력을 어물전에 비유하다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