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종일 각방에서 유투브 보고ㆍ책보고
식사시간에 잠깐 식탁에서 만나서 얘기나누고
각방에서 잠자고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난 사람이
~~여보 일어나 커피마시자!! 하면서 깨우고 ᆢ
얼마전까지는 매일 산책 나가고
근처 미술관 그림보러 가고
점심은 소탈한 백반ㆍ국밥 사먹고
공원에서 커피 마시고 강아지ㆍ어린이 구경하고
도서관 들러서 책 빌리고 ㆍ사소하게 장봐서
집에와서 밥해먹고 했는데
덥고 비오니 그냥 집에서 종일 이러고 있어요
집안일은 남편이 더 많이 하고
전 식사만 담당해요
근데 다들 이렇게 지내시나요?
둘다 건강이유로 50초반 이른퇴직 했어요
앗ᆢ저는 분기별로 며칠씩 전시회 참여하고
모임 2개가 사회활동의 전부입니다
남편은 집중해서 책만 읽는 바보? 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