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배재고에서 뭘 배웠을지 안봐도 비디오.
보여주기식 교육은 차라리 하지를 말지.
배재고가 더 욕먹을 거리만 만들었네요.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의 특강을 들은 배재고 재학생이 '5·18 혐오 표현을 한 번도 지적하지 않았다', '잠을 자도 상관없다고 말했다'라고 꼬집자 이 이사장이 "직접 언급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진짜 자라는 의미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 이사장은 배재고 야구부의 5·18민주화운동 폄훼 응원의 후속 대처 차원에서 지난 14일 배재고 1학년 전원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 강의를 진행했다.
이 강의에 참석했던 배재고 재학생은 21일 청소년 독립언론 <토끼풀>이 보도한 기사에서 "교육 자체가 효과적인지 모르겠다"며 "혐오 표현이나 일베에 관해 전혀 배우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이 이사장이) 강의를 시작할 때 '자도 상관없는데 들을 학생들은 확실히 들으라'고 말했는데 그걸 들은 학생들이 전부 자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