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족들 다 있던 3일 연휴내내

단 한 순간도 마음 안 편했고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았고

특별히 어딜 갔다온것도 피곤한것도 없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는데 엄청 피곤하고 힘들었고요

다 준비시켜 챙겨서 내보내고 나가고 나니 아주 그냥 기운이 쏙 빠지고 정신이 멍 하네요

나는 혼자 살았어야 맞는 인간인데 아이 남편 거기다 또 내가 챙겨 먹여야 하고 챙겨줘야 하고 현생에서 사람들이 가치 0으로 치는 이런 일들도 꼴에 노동 이라고 힘든건가 싶고

그리고 진정한 휴식은 온전히 혼자 있는 것

나한테는 그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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