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생각보다 젊은 분들도 많이 살거든요.
저는 경기도에 학업포함 20년정도살다가 내려와서 느낀게, 지방분들 제또래들도
집한채 깔고 있으면 꽤 살만하다고 생각을 하는것 같아요
여기 대장아파트 3억 후반 4억초반이면 대장아파트거든요
직업들은 제가 직장에서 보는 공무원, 교사, 은행원(정확한건 안밝힐게요)중 하나인데
신축대장 좋은데 사니까 마치 재테크 이룩했다 더 할거없다 이런 느낌을 받았달까요
이정도면 우리 잘 산다 생각하는것 같아요..제가 보기엔 깔고 사는 집 외에는 현금 1억도 없는거 같이 보이던데.. 어떻게 아냐면 그냥 추측이긴 한데(그 집조차 대출금 아직 내고 있다고 하니까요..)
지방의 생활수준은.. 식세기를 예로 한번 들면요..
한 10년전에 수도권은 이미 식세기 한창 다 휩쓸고 지나갔는데..그때 제가 지방 내려온 직후인데
그때로부터 2-3년후에서야 어떤 대구에 사는 어떤 직원이 주말에 식세기 보러 갔다왔다고 자랑?을 하더라고요(사실 저희 시골집에도 그때 이미 식세기 설치한 상태)
속으로 이미 3년전에 수도권사람들은 이미 다 설치했는데 좀 늦구나 했는데
계속 살아보니까 의식들이 차이가 아주 많이 난다는걸 느꼈어요..
집 겨우 3-4억짜리 한채 있는데 파이어를 하고 싶다? 하지 않나..
수도권에서는 그 가격의 집있으면 더 위로 올라가지 못해 다들 안달들인데.. 위기의식이 없어보여요.
내가 보기엔 지금 뒤떨어져도 한참 뒤떨어졌는데,,, 다같이 뒤떨어져서 못느끼나?
이게 위에서 말씀드린 공무원,교사,은행원들 그래도 좀 지방에서는 안정적인 직군인데도 이래요
10억.. 있으면 여기서는 부자취급 받아요.
물론 82에는 지방에 거주하시면서도 돈많으신분들 무척 많겠지만,
저 직군에서 일하고 있는 지방 40대분들.. 보통 여기서 나고 자라신 분들이고 학교도 대구로 광역시 한번 갔다가 다시 고향오신 분들 많은데..더구나 이 직군안에서 다 고만고만하게 사니까 비교군이 없으니까 착각할 만하긴 할것 같아요
그런데 나혼자 살다 죽는것도 아니고 자식들 나중에 서울갈수도 있고
수도권 거주자들 얼마나들 잘 사는데, 다들 몇억씩 깔고 사고, 깔고 사는 집들이 또 올라주고해서 살아가는데
지방민들 이런식으로 올라가지도 않을집만 깔고 앉아 있다가, 난 지방 대장아파트살아 하면서 재테크 아무것도 안하다가, 나중에 벼락거지될까봐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