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분은 여자이면서 문과출신, 그것도 어문계열, 그것도 여대출신.
졸업후 교육부 사무관으로 재직하면서
결혼하고 애도 낳아 키우는 안정된 워킹맘으로 살아감.
마루를 마대로 닦다가 스팀청소기 아이디어를 얻어 교육부 사표 쓰고 가족들 반대 뚫고 집담보 대출 받아서 스팀청소기 개발 시작.
처음에는 팔리지도 않았는데 계속 연구하고 두드려서 드디어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
제일 눈에 들어오는건 이 분은
평생 문과로만 살아서 그 어디에도 이과의 접점이 없어요.
그것도 교육부 공무원으로 살면 여자로써 최고로 안정된 직장인데 사표썼다는것도 보통 사람이 아니네요.
진짜 리스펙.
경영난 겪다가 이제 다시 정상화중인가봐요.
회생절차에 손들어준게 우리나라 최초 스팀청소기 개발회사임을 높이 샀다고.
이제 큰 욕심 안 부리고
값싼 중국산과 비싼 대기업 사이를 공략해서 좋은 품질을 최대한 저렴하게로 포지션 잡은 모양인데 도전정신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