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식이라도??
조카를 만났는데 이야기하다가 조카를 부를 때 "야! 이래서 어쨌어 저쨌어~~~ " 대화를 하는데 야라고 부르면 안된대요.
친구사이에도 요즘 애들은 야라고 절대 안 부른다는거예요.
아빠 엄마도 야라고 하면 엄청 기분 나쁘다고 머라한다고 언니랑 형부도 조카들한테 한 번씩 잔소리 듣는대요.
저는 아들도 야 .. 친구도 야.. 이러면서 이야기하거든요.
조카들은 약간 아래로 깔고부르는 느낌이라고 기분 나쁘대요.
그런 느낌이 아니라 그냥 호칭이라고 해도 그렇게 부르지말라네요.
이름도 성 떼고 부르래요.
이모는 50넘게 습관이 되서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부른다. 절대 아래로 깔고 하는거 아니니 기분 나빠하지마라.
가급적 성떼고 이름 부르도록 노력은 하겠으나 이야기하다보면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니 기분나빠하지마라로 결론 짓긴했는데
조카들이 예민한건지 진짜 제 말버릇이 나쁜건지 혼란스러워서 글 올려봐요.
님들 자녀분들도 야!하면 기분 나빠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