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채현일,당을 위한 헌신을 치졸한 잣대로 재단해선 안됩니다

채현일 @chaihyunil.45분 <당을 위한 헌신을 치졸한 잣대로 재단해선 안됩니다>

송영길 전 대표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출마 자격이 충분합니다. 두 분에게는 분명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독재의 무도한 칼바람 속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을 지키7 위해 누구보다 앞장섰고, 그 과정에서 혹독한 고초와 희생을 감내한 동지들이라는 점입니다.

송 전 대표는 법원의 무죄 판결과 검찰의 상고 포기로 억울함을 벗고 당에 돌아왔습니다. 이후 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국민의 선택으로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당을 대표해 공직선거에 출마할 자격은 인정하면서, 복당 기간이 불과 열흘가량 부족하다는 이유로 당대표 경선 참여를 막겠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김 전 부원장의 당비 미납도 당을 외면하거나 당원의 의무를 고의로 저버린 결과가 아닙니다 검찰 수사로 수감되고 계좌까지 동결되는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발생한 일입니다. 오랫동인 당과 함께하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을 위해 헌신한 사람을 단지 행정적인 당비 납부 횟수만으로 배제하는 것은 규정의 취지에도 맞지 않는 가혹한 처사입니다. 더욱이 형사판결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두 분의 출마 자격을 인정하는 것은 특혜도. 원칙의 훼손도 아닙니다. 당헌.당규가 명시적으로 보장한 합법적 절차입니다. 후보 자격을 인정한다고 당선이 보장되는 것도 아닙니다. 검증은 치열하게 하되 최종 판단은 당원들의 선택에 맡기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당원주권입니다

반헌법적 내란 세력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의 길로 나아가는 것은 이재명 정부의 막중한 시대적 소명입니다. 이러한 중차대한 시기에 당을 위해 피눈물 흘린 동지들을 기계적인 잣대나 얄팍한 정치적 유불리로 재단하는 것은 민주당답지도 않고 당원들이 바라는 모습도 아닙니다

형식적 규정을 핑계삼아 동지를 배제하려는 속좁은 정치놀음은 이제 멈춰야 합니다. 문호는 활짝 열고. 검증은 치열하게. 선택은 당원에게 맡깁시다.

억울한 정치탄압으로 고초를 겪은 두 분의 상처를 따뜻하게 보듬고, 당정청 원팀으로 이재명 정부으 성공을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것이 책임있는 집권여당 민주당의 모습입니다. 당 지도부와 당무위원회의 책임 있고 진정어린 결단을 촉구합니다.

 

개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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