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여자랑 같이일하기 싫다??? 뽑기 싫다? 너무 이상한대요

저는 일하면서 제일 경계하는 사람들이 나르들이에요

남녀 할거 없이 묘한 나르들이 있어요. 

우선 이런 사람들이 상사건 부하건 다 싫어요.

보통 나르는 여자를 지칭하는데 아닙니다. 남자들도 엄청 많아요. 

이런 사람들이 상사면 정말 힘들어요. 특히 직속상사면 미칩니다.

이런 미친놈들중에서는 또 교묘하게  성추행 하는 놈들도 있어요.

그러니까 신고하기에는 애매하지만 분명히 내 기분을 나쁘게 하는거요. 

이런거 신고해봤자 나만 이상한 여자 되는거에요. 결정적 물증이 없으니...

그런데 여자상사는 최소 성추행 걱정은 절대 없죠. 

 

또 요새는 무거운거 들 일도 별로 없지만 무거운거 있어도

여직원들이 들어요. 물론 힘에 부쳐하면 옆에 있던 사람은 누구든지 달려가요

그게 여직원이기도 하고 남직원이기도 하고요

그렇게 여자둘이 들기도 하고, 남자직원이 비키라고 하고 걸리적거리니까 혼자 해버리고도 하고

그러면 도움 받은 여직원들이 잘 들고 갈수 있게 길 터주고 

남직원이 올려놓으면 마무리는 여직원들이 하고요.

보통 이렇게 조직이 굴러가는데 대체 어떤 직장들이길래 여자들이 그렇게 뻔뻔하던가요

그리고 요새 남자들이 두 팔벌려 막 도와주지 않아요. 약았다기보다는 당연한거죠.

 

저는 25년째 직장생활하지만 여자들 파워가 쎄져서 가장 좋은건

회식문화가 바뀐거요.

초반에 남성문화중심때는 1차 2차 3차 징글징글..

술잔 받아야 하고 따라줘야 하고

분명 남직원들처럼 술잔 따라주는것뿐인데 묘하게 기분이 나쁘면서 이거 뭐지?? 했는데

이후 여자들 보호 장치들이 생기고 특히 여자들이 많아지니까 여자들 목소리가 커지고 회식도 

패밀리 레스토랑같은데서 하고 

아쉬운 사람들만 노래방 노래 몇곡 부르고 끝,,,,

이렇게 여자들이 직장생활 나아진데는 과거 여성운동 하신 분들의 고마움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가장 싫은 사람은 냄새나는 직원들이에요. 특히 담배냄새..그중에서도 쇳가루냄새 비슷한 전자담배냄새...대부분 남직원들이지요.

물론 여직원중 흡연자들 간혹 있어서 담배냄새+ 화장품냄새 . 콜라보면 더 미칩니다.

거기다 입냄새요. 와 이건 정말 ...오죽하면 코로나때 마스크 쓰니 그 시절이 좋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여자건 남자건 특히 커피 마신후 꼭 양치질 하시길...

 

그리고 육휴 쓰고 퇴사한다고요???? 대기업에서??? 혹시 무니만 대기업 아닌가..실상은 중소기업..

요새 어떤 용자가 힘들다고 대기업을 그만 둬요. 대기업 정년때까지 다니고 복지 다 합치면

왠만한 전문직 하위권 수입은 충분히 될텐데요. 

게다가 주5일 매력도 크고 앞으로 주4.5일도 할텐데...

아마 남편이 어마무시 돈을 잘 벌던가 양가가 잘 살아서 그 정도 수입과 커리어는 비할바가 아닐정도로 서포트가 잘 되는 경우 아닐까요.

 

그리고 요새 들어오는 젊은 여직원들은 대부분 딸 하나 집안이 많아서 집에서 무한 서포트 받고 자라고 공부하고 경쟁하고 들어와서 성공욕구가 엄청 강해서 절대 안 그만둬요. 차라리 결혼을 안하고 애를 안 낳던지 낳더라도 하나만 낳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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