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인주택의 현관 밖에
긴 골프 우산을 실수로 놓고 왔어요.
그 집은 대문은 없지만,
현관은 동네길에서 집 앞마당을 몇 미터 걸어들어와야 있어요.
우산을 챙기려 가보니 없어졌어요.
cctv를 보니, 어떤 할매가 분리수거함을 뒤지러 들어왔다가 허탕치고 가면서
우산을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가져가네요.
비싼 물건은 아니지만 넘 불쾌해요.
남의 집에 들어와서 물건을 가져가다니.
예전에는 청소하려고 두툼한 새 물티슈를 놔뒀는데 금방 없어져서 cctv를 보니
전단지 붙이는 할매가 들고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