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종 수술 받으려고 병원 다섯곳을 다녀왔거든요
복강경로봇 둘다 가능하단 곳도 있고(3곳) 로봇 수술만 가능하단 곳도(2곳) 있는데
로봇 수술만 가능하단곳은 수술하는 상담원에게 물어보니 "그죠 예전엔 로봇 없을때도 다 수술 했는데 왜 안된다고 할까요? 라고 상담원 조차 공감해 주더라고요
의사 전부 진짜 성의 없고요 (부인과 질환보는 산부인과 의사들이 제일 성의 없는듯)
심지어 어떤 의사는 초음파 보자마자 수술 날짜부터 잡자고 하고 로봇으로 하라고 그러고 한참 달력 보며 스케줄 보더니 나중에 차트 보고 "아 미혼이구나" 이러고 있어요
또 어떤 병원은 의사가 로봇 수술 하라고 해서 나와서 상담원하고 상담하는데 가격이 1400만원이래요
그래서 제가 실비가 없는데요 그러니 의사에게 메세지를 보내더라고요
그러더니 최신 로봇 아니고 그전 로봇으로 800해주겠대요
뭔 물건 흥정하는 장사꾼인줄 알았어요 ㅋㅋ
기사로 로봇수술 000회 달성 이런 언플성 기사 내는 의사들이 더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