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자면 길지만 저희 먼친척 중 한 분이 돌아가시기 전에 같이 살던 지체장애 할머니가 있어요
20 여년전 그 친척분이 돌아가시고 그 집에 혼자사는데 자꾸 농사일 하는데 부르니까 저희 엄마가 요양원에 보냈어요.
그분에겐 딸이 있는데 원남편 딸도 아닌지 호적에는 올라가 있지 않고요.
그래도 어렸을 적엔 지적장애 엄마랑 살았는지 우리 동네로 왔을 때 한번 찾아와서 이름과 개인사 얘기하고 다시 온다했는데 요양원 옮긴후 못봤대요
사는 도시와 남편 직업 그리고 이름만 알고 계세요.
엄마가 그 할머니 후견인으로 있으면서 노령 연금을 통장을 갖고 있는데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찾아서 그 딸에게 주고 싶어하세요
어렸을 적에 고생하며 자랐을지 생각하면 눈물 난다고. 거기다 주고 싶어 하거든요.
그 할머니가 지금 90이 넘었으니 살아 있을 때 유전자 검사해서 친자임을 확인받길 바라고 있어요
이런 경우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