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가 아기에게 이런거 흔한가요?

심심하면 가출과 이혼을 요구하는 아기엄마가 있어요.

돌 즈음한 아기 두고 화난다고(시댁 갈등 아님, 남편 폭행 아님. 그냥 화난다고) 가출했고 이혼요구하고 애 키우라고 남편 협박합니다. 지금 애는 더 컸죠.

애는 시댁에서 거의 키우다시피 하는데 밖에는 24시간 애 보느라 너무 힘들다고 얘기하고 다녀요. 기분 나쁘면 애가 울건 말건 아빠만 아기 달래고 화나면 아기 안보겠다고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보고 아기 보라고 말한다고 해요. 

아이가 아빠만 따르니 샘은 나서 밥은 안주면서도 과자만 주고 핸드폰 보여준다고 해요. 설마 한시간을 보여주겠냐고 하니 정말 그렇다고 해요. 

아이에게 내가 배 아파 낳았으니 넌 내 말을 잘 들어야하고 빨리 커서 선물도 사주고 돈도 달라고 그런다고 해요. 결혼 전에는 물론 몰랐죠. 

요즘 엄마들 보통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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