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고 옆 반 아이와 마찰이 있었어요.
아이가 신고를 해서 저도 나중에 안 사실이구요.
일을 키우고 싶진 않아 사과 편지 정도 받고 끝내겠다고 했는데
일주일 넘게 편지 한장 없고
학폭 전담 선생님에게 첫날 이런이런 사건이다라는 설명 전화와 몇일 후 학교장 종결 처리에 동의하겠냐는 문자만 받았는데.
물론 아이들끼리는 사과시켰겠죠
그 아이는 들어보니 어른들에게 인사 잘하고 그러지만 뒤에서는 친구하나 달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시비걸고 다니기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형식적이라도 사과문 하나 없이 학교장 종결처리 동의하시냐는 문자하나 딸랑 받으니 사건의 경중을 떠나 기분이 별로인데...
중학교라 그런건가요? 아님 사건이 진단서 뗄정도의 상해는 아니라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