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필립 바구스, 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
제가 작년에 재미있게 읽고 생각나서 추천합니다
주 내용은 현행 법정화폐 시스템이 통화량 증가와 부채 확대를 통해 자산 가격을 밀어 올리고 그 과정에서 금융 엘리트와 자산보유층이 더 큰 이익을 얻는다고 정리합니다.
반면 현금·노동소득에만 의존하는 쪽은 인플레이션과 화폐가치 희석으로 상대적으로 불리해지기 쉬우며, ‘열심히 일하기’만으로는 구조를 이기기 어렵다고 경고합니다
제목이 좀 자극적이지만 저자들은 정통 경제학자들인 것 같고요(오스트리아학파 경제학자라고,,), 내용이 복잡할 듯 보이지만 이해하기 좋게 쉽게 쓰여져서 좀 술술 읽히는 편입니다
왜 정부는 통화량을 증가시킬 수 밖에 없는가에 대한 설명도 납득이 되고요, 그렇지만 이 책은 정부의 통화량 증가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고요 오히려 비판하는 방향입니다,
작년에 이 책을 읽고 약간의 충격을 받았어요, 내가 모르는 거대한 질서가 있는 듯한 느낌;;;
이번 주말에 다시한번 천천히 읽어 볼 생각입니다
통화량 확대 측면에서 보통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는 걱정과 방향을 제시해서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