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댁재산 하나도 안바라고 결혼한사람있나요?

전 외국에서 공부중 결혼해서 

시부모님께 뭐 받을걸 일원도 기대안하고 안받는다 생각하고결혼을 했어요 결혼은 나와 남편 둘이 산다 생각하고 

외국에서 살아도 한국여자들 모임에 나가보니

제가 할말이 없고 점점 입을 닫게 되더군요 

여자들 모이면 맨날 하는 이야기가 

결혼할때 뭐받았어? 

집하고 부동산 어느정도야? 

지금 유산 뭐 어느정도 받았어? 

재산 정리할때 어떻게 할거야? 형제관계가? 

맨날 시부모님 부동산 땅 재산 받는 이야기 

대단한 부자가 아니라도 중간으로만 살아도 

시부모님에게 몇천만원은 받았다쬐끄만 빌라하나 이번에 받는다 등등 규모는 작아도 다들뭘 받고 정리하고 

그런 이야기를 하니까 

내가 할말이없고 벙어리가 되서 대화에 끼지도못하고 

재미가 없어서 그냥 모임 안나가요 

나처럼시부모님이 재산이란게 아예없고 남편만 보고 결혼했고 남편도 의사도 아니고전문직도아니고 가방끈도 안길고 여자보다 남자가 더 잘나지않은 결혼은 없어서 

제가 낄수가 없더라구요 

하나도 못받고 시부모님 재산 하나도 없는거 알고 

은근 무시도 했구요 나를 

나보다 잘난거 하나도없는 여자들이 깔보더라구요 

친정 부모님 직업 이야기하니 안믿더군요 설마 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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