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나려는건 아니구요.
요즘 들어 자꾸 생각이 나서요.ㅎㅎ
와.. 벌써 20년이나 됐네요. 이제 둘다 아줌마, 아저씨가 돼서 지나가다 마주쳐도 서로 얼굴도 못알아보겠죠.
그때 그 친구가 힘들었던때였는데 홧김에 헤어지자 먼저 내뱉고, 나중에 얼마나 매달렸었는데 제가 안받아줬고, 그렇게 헤어졌어요.
그 뒤로 1~2년 지나 직장으로 찾아온적이 있었다고.
작년에 그때 직장동료랑 오랜만에 통화하게 돼서 알게 됐어요.
제가 그때 핸드폰을 없애버렸어서..
그뒤로 다시 보지도 못했고, 소식도 모르고 사는데.
요즘 자꾸 생각이 나네요. 어디서 뭐하면서 살고 있을까.
이렇게 세월이 오래 지나서 다시 만나본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