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20년 넘게 복도 청소를 담당한 청소부 아주머니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 회장은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수행원이나 화환 없이 홀로 빈소를 방문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를 전한 A씨는 "매일 아침 밝은 미소로 직원들에게 인사를 건네던 청소부 아주머니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은 이 회장은 잠시 침묵하더니 그날 밤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고 남겼다.
이어 "화려한 화환도, 든든한 경호원도 없이 소박한 차림으로 빈소를 찾은 이 회장은 놀란 유가족의 손을 맞잡으며 '어머니께서는 삼성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고생하신 분입니다. 그 헌신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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