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노후 계획인데 어떨지요 (긴글)

현재 남편 만나이 53, 저 50, 고딩 딸 아이 있어요.

점점 노후 대책으르세워놓고 불안해지는 시기인데 저는 주식계좌도 없고 재태크는 전혀 아는게 없어요

여기엔 부자들이 워낙많아 2-30 억도 노후에 부족하다 하시니 남편과 제가 생각하는 미래가 실현 가능성이 있는건지 ( 맞다 틀린다는 기준의 차이가 있으니)  조언을 구하려 솔직히 써봅니다

 

현재 사는집 28 평, 12 억

월세나오는 소형 아파트, 4.5 억, 월세 120 만

예상 연금액 월 220 만

현금자산 약 2 억

 

남편은 길어야 60 세 채울거 같고( 아마 5 년내 퇴직 예상), 저는 프리랜서라 지난 2 년간 일이 많이 줄어 앞으론 용돈벌이 수준이나 벌거  같아요

아직 대출금이 2 억 가까이 남아있어, 저금 못하고 원금 이자 갚으며 살고 있고요

앞으로  연금은 65? 넘어야 나온다는데 남편이 5 년후 은퇴하면 58 세, 아이 대학교 학비, 원하면 대학원, 비용을 약 8 년간 어떻게 할지가 고민입니다

 

일단 남편의 계획은

현재 사는집을 팔아서 ( 약 6-7 년후면 주택 대출 1 억 미만 남을거로 예상) 7 억 미만의 18 평 소형 아파트로 이주 --) 현재 20 평대를 아이와 반려동물과 살고있어 불편하진 않을거로 예상, 아이가 독립을 하고 싶어하거든요. 그러면 차액 4-5 억으로 노후자금

2. 아이교육은 대학원까지, 추후 독립하거나 결혼할때 1-1.5 억까지 원조 예상 --) 아이에게 많은걸 물려주려고 애쓰지 않고 있어요. 공부 많이 시키고 자립할때 초기자본 까지만 부모몫

 

3. 65 세 이후의 노후는 월세 120, 연금 220, 모자란100 은 집팔고 남은 차액에서, 이렇게 월 430 만원 정도로 세팅하자 입니다 --) 저축액,집 판매후 차액 약 6-7 억으로 월 100 만원 이상씩 커버가능

 

4. 나머지 건강유지비, 아이교육비, 결혼원조등은 저축액에서 커버 --) 부부 모두 건강에 많은 돈을 투자 안하는 스타일, 남편은 퇴직후 연금 수령전까지 월 150만정도 용돈벌이는 할거 같고요

 

5. 이 모든 계산이 어긋나 어려워지면 월세 나오는 소형 아파트를 팔아서 현금화 시키고 살기

우리 부부가 죽고나면 작은 18 평 아파트는 아이가 갖으면 되고요

 

전혀 걱정할게 없다고 남편은 안심 시키는데 저는 너무 불안합니다.

제가 요즘 수입이 많이 줄어 앞으로의 수익이 불투명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너무 아이애게 해주는게 없는지, 이기적인게 아닌지 하는 마음도 듭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노후 계획으로 보이시나요? 

조언, 의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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