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진료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그 병원 주차장만 들어갔다 나오면 운전레벨 두단계는 상승하는것 같아요.
오늘도 빈자리 표시보고 들어갔는데 이미 앞차가
대기중... 주차 기다렸다 지나가려니 맞은편에 큰 차오고 제 뒤로 대기차들 줄줄이 있어서 덜덜 떨면서 지나갔는데 코너에 이중주차 해놔서 회전각이 안나오고 제 뒤로 양방향 차들 줄줄이 서있고...
겨우겨우 돌려서 나와서 한바퀴 돌아 주차했는데 기분상 몸무게가 2키로는 빠진듯해요.
그래도 오늘은 주차는 했어요.
지난달에 갔을때는 유난히 자리가 없어서 혹시나 하고 구석에 들어갔다가 사방으로 차들이 꽉 막혀서 꼼짝 못하는데를 십분 넘게 어찌어찌 용을 써서 빠져나오고는 다시 주차할 엄두가 안나서 울면서 집으로 왔네요 ㅜㅜ
요즘 나온 자율주행차가 주차도 해준다던데
저런데서는 아직 사람이 해야겠죠?
운전 잘하는 여자분들 너무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