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자가진단으로는 분명 ADHD가 맞대요
자꾸 머릿속에 노래음악이 계속 맴돌고 떠나지를 않고, 한시간에 영어단어 18개 이상 외우기 힘들다고 하고..
어릴때부터 다니던 동네 소아과 가서 선생님과 상의했는데 의사선생님은 대학병원 신경정신과 가서
진료보고, ADHD검사 하라고
그래야 정확하다고 말씀하시는데...
대학병원에 예약하려고보니
9월중순에 진료볼수있고, ADHD검사는 더 밀려있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아이가 재수하면서 일단
살이 너무 많이쪄서
온몸에 순환이 안되서 집중이 잘 안되는것같고
(관리형 독서실이어서 아침~밤까지 앉아있음)
요즘 시력도 더 나빠진것같다고하는걸 보니
혈압도 높나도 싶고..
무슨 당장 자신의 집중력을 해결해줄 해결책, 그런것처럼 그 약을 먹고싶어하는데...
안된다고해도 난리네요
1)동네 신경정신과 한번 데려가봐야 할까요
(요즘 너무 장사같이 운영하는곳이 많아서
ADHD가 아닌데 약을 줄까봐 걱정이구요)
2)한의원에 가서 혈압도 재고 몸의 순환을 위해 상담도 받고 한약주면 좀 먹이는게 어떨까도 싶구요
성적이 불안해서(많이 오르지않음;;))
약에라도 희망을 품고 아이가 이러는게 아닐까..
저는 이게 의심이 많이 되는 상황인데요
제 주변 친한친구는
그냥 그렇게 가고싶다는데 한번 데려가라는데..
오히려 약이 집중이 더 잘되고 공부에 도움될수 있다고..
그 누가봐도 산만하지않은데
집중력이 떨어지고, 계속 노랫소리가 맴돈다고
이게 ADHD일수 있을까요...
그 약이 달콤할순 있는데
부작용도 큰 약이라니...
걱정이 되네요...
신경정신과 데려가지않으면
아마 아이랑도 싸우게될것같아요
차분히 잘 얘기해줘도 자기 원하는대로 병원 안가면
아이가 막 성질낼것같긴한데...
안들어주고 버티는게 맞는지
아니면 한번 데리고 가주는게 맞는지
그게 신경계 쪽으로 약을쓰는거에다가
부작용도 있다고하니 생각이 많아져서
여러 선배맘들께 조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보기엔 아닌것같아서요
안데리고가면 엄마때문에 대학떨어졌다고도 할것같구요)
댓글은
미리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