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ㄱㅎ 뿐만 아니였어요.
그 당시..IMF전후 쯤에
대학은 공부보다 출석체크 하는 곳이었고
여대생들 술집에서 돈번다고 뉴스에 자주 나오던 시절이죠.
요즘 애들이.. 90년대 감성 어쩌고 하며 좋아하는 그 시절
여대생들 보면 명품 좋아했고 옷차림도 과감했어요
특히 예체능 전공 여대생들이 많았고..
지나가는 여대생을 길거리 캐스팅해서 술집에서 일시키는ㄱ
곳도 많았고.. 제 동창 중 3명 도 학교끝나구 술집에서 일하러 갔어요. 망사스타킹 신고 힝 신고 야한 네일 바르고요
심지어 지들끼리 서로 소개해주고 옮겨 다니면서 일하고
택시만 타고 다니면서 명품에 비씬옷 척척 사고.. 학비도 내고 유흥도 학고.. 그런애들이 학점도 잘 받더라구요
집이 망한애들이 많아서 쉬쉬하지만 그냥 용인해주는 분위기잏좀 있었어요. 집이 잘살다 폭삭 망한애들이 오히려 더 과감하게 술집 다니고..그렇게 돈번걸로 대학생이 호스트바 가고.. 그야말고.. 세기말 부르스..대환장..파티..
연락은 끊겼지만 다들 결혼해서 애낳고.. 애들이 대학생 이상 되었을 만큼 세월이 흘렀네요. 96학번~ 99학번.. 이 사이가 제일 많을거 같아요. IMF 직격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