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가 50프로네요. 남편이 그러네요
내가 조의금,축의금한게 얼만데
통장보고 씁쓸해 하네요.
저는 몇몇분한테 톡 보냈어요.
딸결혼식10 만
본인 암 이라 10 만원 봉투했는데
부고문자 보냈는데 쌩까네요.
그리고 젤 절친이 장례식장에 4명다 올생각이 없더라고요.
친하게 지낸 세월이 15년 한명은35년
나는 경조사에 다 왕복10시간 기차 입석타고 갔구만 ㅠ
한명은 못 온다는 문자왔는데
아무래도 안되겠던지,
그 지인은 미안해서인지 다른친구들이 못간다니 남편하고 왔는데 , 남편얼굴은 잠깐 잠깐 스치는 정도로 봤었어요.
같이 조문했는데 새삼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와이프지인 부모상에 같이 예의를 갖춰주니 서운한 맘도 남편의 됨됨이에 감사했어요.
나머지 셋중 하나는 절친
셋다 못온다 어쩐다 한마디 없더라구요
조의금은 받았고
저도 답례문자 상품권도 보냈지만 지금까지 조용하네요.
항상 좋을때 슬플때 달려갔고
밥값 ,차값도 언니랍시고 많이 베풀었는데
50후반에 절친 네명중 한명만 문상오고 셋이 생까고
(남편직업이 군인이였던지라 이사를 자주해서 지인들이 다 시절인연이 돼버려서 ㅠ)
주위 다른 지인들 경조사 했지만 쌩까서 문자도 보냈는데
아까운가 보네요 ㅠ
안받을생각으로 부고도 안보냈다가 혹시나 하고 보냈는데
그 인간들 인격을 알게 됐어요 .
다행히 엄마장례식에 친인척 형제들 지인 넘쳐나서 앉을자리도 없어서 어쩔수 없이 일어나는 분들이 많았거든요
내가 인복이 없다더니 딱 맞더라고요.
축의금이나 부의금은 내가 못 받아도 될정도의 금액을 해야지 못 받아도 덜 아까울듯 해요.
상치르고 나면 인간관계가 보인다던말이 딱 맞네요.
결혼식은 좋은날이니 안가도 괜찮지만 부고에는 와주시니 진짜 고맙더라고요
제가 인간관계를 못한 탓이죠
제가 했어도 부고 안보낸분도 있어요.
앞으로는 될수 있으면 안하는 쪽으로 하고
기본3만원만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