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민석 계엄당일 문제는 비판이 정확해야 합니다.

김민석, 박선원이 저 문제로 비판받아야 하는 건 맞는데 우리가 하는 비판은 정확해야 합니다.

 

뉴공 발언을 정확히 들어보면 박선원은 김민석과 '통화했다'고 발언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시간이 지난 뒤 당일에 '문자만 보낸 게 전부'라고 해명했죠.

일종의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은 겁니다.

 

아마도 '계엄당일 김민석은 잠들지 않았다, 박선원과 통화했다'는 쇼츠가 널리 퍼져서 이성윤 의원이나 많은 분들이 그게 틀림없이 확실한 사실(박선원이 통화했다고 말함)인 걸로 알고 계신 거 같습니다.

 

김민석은 이성윤의 저 발언(통화했다고 하는데)을 법적 조치할 걸로 보이고, 아마 다모앙 포함 민주진영 커뮤니티 게시물들도 조치할 겁니다. 이미 전당대회 앞두고 김민석 공식 계정으로 신고 채널 열어두고 있으며, 친석계 뉴B들이 열심히 허위사실유포, 가짜뉴스로 신고 넣을 겁니다.

 

그러니 저 문제를 비판할 때 저 두 사람이 '통화했으면서 왜 거짓말하냐'라는 걸로 비판할 게 아니라, 계엄 훨씬 전부터 긴밀히 소통하고 논의해왔던 두 사람이 하필 계엄 선포 직전에만 소통하지 않았고, 김민석은 잠들었다는 해명의 허무맹랑함을 지적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혹시라도 통화기록 깠을 때 "봐라. 통화한 내역 없는데?"하는 역공에 빠져 곤란해질 수 있어요.

벌써 이성윤 의원은 사세행에 고발당했고요. 앞으로 수사받고 의원직 상실, 향후 피선거권 박탈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검찰, 사법부가 민주당에 얼마나 가혹한지 잘 아시잖아요. 우린 이미 최강욱 의원 케이스를 봤으니까요.

다모앙에 관련 글 쓰신 분들도 법적으로 문제 생길 수 있으니 부디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damoang.net/free/6652892

 

이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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