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애기같이 징징거리는 친정엄마도 진짜 지쳐요
딸이 어떻게 사는건 중요하지 않고
애키우느라 힘들다고하면
니들은 더 해서 내가 니들보다 더 힘들었다
뭐 대화흐름이 늘 이래요
살면서 힘든일있거나 애키우면서 지칠때
남들은 친정이 천국이라는데
저는 친정가면 더 숨막혀요
나보다 더 힘들고 아프고 그런엄마
인생은 뭐 혼자라지만 가끔 서글퍼요
요즘 친구랑 트러블이 있는거 같은데
그 내용을 구구절절 저한테 보고?하고
그분이랑 대화내용까지 캡쳐해서 이랬다~~~하고 보내는데 어쩌라는건지..
답하기 싫어서 열어보지도 않고 있어요
힘들때 엄마한테 기댈수 있는분이 제일 부러워요
그럼 저는 엄마한테 간이고쓸개고 다 빼줄수 있는데
애처럼 바라기만 하니깐
그냥 아무것도 해주고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