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가톨릭대 임마누엘 성호 성당을 아시나요.>
경기도의회에 갔다오는 일정에 수원가톨릭대 임마누엘 성호 성당에 들렀습니다. 학교안 한적한 조그마한 성당이 하나 있습니다. 세월호때 희생된 단원고 2학년 5반 박성호.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가톨릭 신부를 꿈꾸었던 박성호 학생. 고1때 예비신학생을 위한 피정에서 사제가 되기로 했다는 성호.
세월호 진상규명과 참사의 아픔을 잊지말자는 차원에서 정부합동분향소에 설치되었던 작은 성당. 분향소가 철거되면서 박성호군의 이름을 딴 임마누엘 성호 성당으로 이곳에 존치되었다고 합니다.
대학교 안이라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잘 찾지 않는것 같아서 이 곳을 소개합니다. 혹시 수원가톨릭대에 갈 일이 있으면 한번 꼭 들르시기 바랍니다.
세월호 진상규명이 아직까지 제대로 되고있지 않고 있음에 진짜 미안합니다.
이곳에 들러 세월호의 아픔을 다시 생각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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