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방에서 자랐는데
친구중 한 명이 언니가 서울 어느 예고로 유학을 갔었어요
집이 형편이 안좋았는데 서울까지 갔대서
많이 놀랐는데
친구네 언니가 방학마다 집에 오면
옷도 너무 예쁘게 입고오고
선물도 사온다고
자랑을 많이 했거든요
언니가 돈이 어떻게 그렇게 많냐고 우리가 물어보면
언니한테 용돈주는 아저씨가 있다며
그 아저씨가 용돈도 주고 옷도 사준다는 얘길 하길래
그런것도 있구나 했네요
지금 생각하면 스폰 같은데
고등때 그런 아저씨들을 만나는 일이 있었나요?
예고 다녀서 얼굴도 예쁜편이고 날씬했죠
근데 그러다 연극한다 어쩐다 하다가
대학은 안가고 못가고?
미국 시집감
근데 그 남편 사진을 우연히 봤는데
할아버지 느낌 났었음
그래도 부자한테 시집가서
좋은집, 좋은차 타고 사는데
늘 우울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