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서로 안 맞아서 많이 다투었는데 그동안 제가 많이 맞추겠다고 하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여러번 제가 고개를 숙였는데
남편이 제가 원망스럽대요..빨리 헤어지지 않은걸 후회한다고도 했구요.
저는 아이들 생각해서 가정을 지키려고 애를 많이 썼는데 남편의 눈빛을 보니 제가 버틴다고 되지 않을 것 같네요. 아이들은 본인이 키우고 집 팔아 재산분할 하자고 합니다.
가슴이 많이 아픈데 한 공간에서 남편이 계속 저한테 냉랭하니 아이들한테도 좋지 않을 거 같아서 제가 당신 뜻 알겠다. 당신 뜻을 존중하고 절차를 밟겠다고 했어요
가슴이 찢어지네요 하지만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안 되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