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쉬워보인다, 한번 건들여보는거죠.
3,4,5,6학년 가리지않고 전부 학기초에 한명씩 있습니다. 꼭 맨뒤에 있는 남학생이요.
여학생은 자리를 바꿔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해요.
자리권한은 선생님에게 있고, 친한친구와 짝시켜달라는 것은 수업방해, 소외되는친구등 문제가 많으니 어렵다고 거절하면 도끼눈을 뜨고 선생님을 째려봅니다.
하지만 그런태도에 교사는 어떤 제제도 야단도 칠 수가 없더만요. 왜냐하면 학부모도 같이 간을 보거든요. 이 선생님이 내가 하는말에 휘둘려지는지 시험해보려고 수업중에도 교실에 담임한테 전화 걸어오거든요. 하는 말은 아까 아침에 아이 결석으로 얘기된것 다시 전화걸어서 아 아까 연락받으셨어요? 하면서 전화를 안 끊으려하더라고요. 수업중이라고 끊겠다고 교사가 끊을때까지 질질 끌면서 헛소릴해요.
일반적인 부모나 학생들은 잘 모르실거에요. 왜냐하면 일반적인 사람들은 초점이 가족 서로간에 있지 이렇게 선생님을 괴롭히는식으로 관심을 받으려 하진 않거든요. 이거 무의식적으로 걸어오는 것들이에요.
다 보면 외롭고 심심하고 정서적으로 좀 안정이 안되는 애들 학부모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