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몸이 아파요.

작년말 남편 퇴직하고, 제가 가장이 되었고.

엄마가 얼마전 돌아가셨어요.저도 50대중반이고 엄마도 90가까이  사셨지만 엄마의 죽음은 심리적인 타격이 크네요.

게다가 미장국장을 다 하는데 이렇게 변동성 큰 장은 첨이라서 스트레스가 너무너무 크더라고요.도박장같아요. 갱년기 증상인지 불면증도 심해지고. 잠을 잘 못자니 하루종일 피곤하고 운동은 계속 해오던거라 꾸역꾸역 했더니 감기가 나갔다가 들어오길 여러차례.오늘은 몽살기운까지.

힘드네요. 입맛도 없는데 몸보신용 뭘 먹어야할지.주말내내 누워있을거에요.밥도 안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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