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공들여키운자식의 만행들이 이제힘겨워요

성인자녀에요

아슬아슬한 아이이예요

충동성도 강하구요

늘 범법적인것들에 도덕성이 크지않아서(사람헤치고하는거말고요) 늘 조마조마하다못해 심장병이 왔어요

기술가르쳐 얼르고달래 1년이 되었는데

어쩔때는 멀쩡한소리하다가 지금의 삶이 무료하거나 아직 돈도안되는데 보이는건 없으니

스스로 갈등하는것을 느낍니다

엄마가 쏟은 정성은 알겠고 받아먹은게 있어서 여기서 뒤집으면 인간도 아닌것같은데

하기는 싫고 저기 저 바깥 도파민 넘치는곳에 자꾸 눈이가는것을요

대단한 범법보다 돈을 좀 쫒는편이라는게 불안해요

근데 제가 더 지치는 이유는 이미 자기마음이 콩밭에 50프로, 딱 50프로가 가 있으면서

저에게 어떤 갈고리를 걸어 말한마디 잘못한거나 심기건드는 일이 있으면 (자기는 수없이 나를 시험에 들게하고 상처줬으면서)  그걸 구실로 난 성실하게 살려고했는데 엄마의 그한마디가 나를 무너지게했다. 그래서 그냥 막살기로했다며 1년간 자격증취득 등 미래계획 약속한것을 다 포기하겠답니다

포기하는 이유를 저에게서 찾는거지요

진짜 맥락을 따지면 화날일도 아니고 어쩌면 고마운말인데 워딩, 단어하나에 그간의 약속과 결심을 뒤집어엎어 버리네요

이건 마치 지금 하기싫던참에 구실 기다렸다가 그 갈고리에 제가 걸려들게해 자기는 막살겠다는 엄포로 제가 독박을 쓴셈이예요

 

아침에 안정제하나를 먹고 생각해봅니다

어차피 늘 이럴까봐 아슬아슬 노심초사해왔고

결국 9를 해줘도 1을 못해주면 뒤엎을아이라면 어차피 결국 내힘으로 인도하지는 못할 일이아닐까.

이제 나도 내인생을 살아야하지않을까

25세인데 이때면 최악의 상황으로 범법해서 감옥에간다해도 지가 책임져야하는거아닐까

어차피 이럴거면 언젠가 일어날일을 내가 어거지를 잡아끌고 있는건 아닐까

그냥 절연할까

전이미 이 아이로 인해 몸이 많이 아픕니다

퇴사도했고 잃은건 너무 많습니다

이러다 전 죽을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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