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100일

 
 
 
정은경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지역사회 통합돌봄 100일의 변화와 약속
 
지난 3월 27일,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돌봄통합지원법’이 시행되며 본사업이 첫걸음을 뗐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도 시행 100일을 맞이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전국 229개 지방정부 현장에서 약 4만 6천 명의 국민이 통합돌봄을 신청하셨고, 그중 3만 7천여 명의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에게 가사·이동·건강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 12만 3천여 건을 연계해 드렸습니다.
 
병원에서 퇴원한 후 막막했던 어르신이 ‘중간집’ 을 거쳐 무사히 자택으로 복귀하시고,
돌봄 공백에 놓였던 위기 가구가 이웃의 발견으로 안정을 찾는 등 온기 있는 변화들이 곳곳에서 생기고 있습니다.
 
이번 국민인식조사를 통해 제도 안착 시 가족 돌봄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는 국민 여러분의 깊은 공감과 기대를 확인했습니다. 동시에 온라인 신청 기능 탑재, 인구감소지역과 의료취약지의 자원 부족 문제 해결 등 더 촘촘하게 채워나가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이에 7월 6일부터 2주간 현장 공무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집중 건의기간’을 운영합니다.
현장의 생생한 제안을 밑거름 삼아 정책의 빈틈을 메우겠습니다.
아울러 국민의 수요가 높은 방문재활, 재가임종 등 신규 서비스 모델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제도를 고도화해 나가겠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방정부, 전문가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국민 누구나 지금 사는 곳에서 품위 있고 따뜻한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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