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 대 예수금으로
수억 대의 수익이 생기면
사이버머니로 인식되어
수익실현을 잘 안하게 되더군요
이번에도 하이닉스 300 찍을 당시
총 수익금 2.5억이었는데
그냥 놔두니 1.1억 증발했어요
남편은 어서 이거라도 수익실현하라는데
전 손이 안가네요
어차피 내 돈도 아니었던 사이버상의
미실현수익이라고 생각하니
그냥 덤덤해요
다만 좀 아깝긴하죠
1.1억이 코앞에서 증발했는데도
무덤덤한걸 보면
나는 돈관념이 없는건지 간이 부은건지
아님 일희일비하지 않고
장기투자 관점에 적합한 성향인건지
갸웃뚱합니다
코로나때도 마이너스 수억이었는데
그냥 놔두니 다시 수억대의 수익금을 경험해서인지
그때 상황에대한 데쟈뷰 환상을 기대하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