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를 거의 키우다시피 했어요.
자라면서 크게 말썽 없었고 착하긴한데
공부에 크게 흥미가 없었어요.
그런 조카에게 참 단순하고 뻔하지만
공부를 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라는 말을 자주 해줬어요.
지금 그 조카가 초등학교 교사가 된지 2년짼데
공부를 왜 해야하냐는 아이들 질문에
똑같이 저 말을 해준대요. ㅋㅋ
너무 뿌듯하고 기분 좋아요.
저녁애 만나서 밥 먹고 들어갈건데
콩국수 먹고 조카가 좋아하는 수박쥬스 사먹을거에요.
모두 즐거운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