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돈 사고치는 자식이 있어요
신혼때부터 남편이 아무것도 몰라 카드 빌려주고 여러가지 맘상하고 돈버리고 한적 많았어요
세월지나 부모님도 계시니 모두 잊고 그냥 명절이나 행사때 웃으며 인사하고 봅니다
남편에게 절대 이 관계 유지 할려면 돈거래 안된다고 못박았어요
그런데 이사한다고 500만 빌려 달라합니다
밑에 동생도 500빌려준다했다고
물어보네요
동생도 빌려준다 해서 자기도 안빌려준다하기가 맘이 좀 그렇다는데
여기서 제가 너무 화가 나네요
지금껏 그렇게 겪어보고 또 처음같네요
그리고 500빌려 줄수도 있는데
이사도 분수에 안맞게 대출 잔뜩 받아 전세로 가는거고
돈 없다면서 명품가방에 차에 씀씀이는 장난 아닙니다
아직도 자기 선에서 딱 끊지 못하는 남편하고
살아야할지
더 화내고 있네요
빌려주자 한것도 아니고 저에게 물어본건데
제가 화를 낸다고 더 화를 내네요
진짜 혼자 살고 싶어요
가르쳐도 안되고 기억력이 없는지 60되어가는 사람이 생각이 이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