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낙동강 다시 가보니 녹조 범벅 "배양해서 키우는 꼴"

낮은 기온과 장마에도 낙동강의 녹조 상황이 더 악화하고 있다. 경북대학교 이승준 응용생명과학부 교수팀에 보낼 시료 채수를 위해 2일 낙동강하류 물금·매리 지점과 대동선착장 등을 찾은 부산환경운동연합 조사팀은 아찔한 악취에 코를 틀어막았다. 이명박 정부 시기 지어진 낙동강 보로 인해 고인 강물은 점점 짙은 녹색으로 변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녹조 대확산 가능성, 수문 열어야"

이날 현장을 방문한 건 강미애 부산환경운동연합 생명의강특별위원회 위원장, 노현석 협동사무처장 등 3명이다. 이들은 오전 11시와 12시 사이 대동, 매리에 이어 삼락, 화명 생태공원 인근에서 4개의 시료를 각각 유리병에 담았다. '녹조라떼'가 된 강물을 기자에게 보여준 그는 지난달 23일보다 사태가 더 심각하다고 말했다(더 빨라진 낙동강 '녹조라떼'... 이 대통령 소환한 이유 https://omn.kr/2isyd).

하루 전 비가 많이 내렸지만, 유해 남조류가 만든 녹조를 해소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노 사무처장은 "모아놓고 키우는 것처럼 배양하는 꼴"이라며 특히 "매리와 같은 먹는물 취수장 앞에서도 녹조가 이 정도인 건 문제가 크다"라고 우려했다. 

https://v.daum.net/v/20260702145302940

 

이명박집에 다이렉트로 녹조라떼 배수관을 연결해주고싶네요.

취수장 앞까지 녹조라 하니 어안이 벙벙합니다.

부산시민은 무슨 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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