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56살입니다.
아이들 입시로 경단이었다가 다시 복직한지 3년째예요
아침에 출근해서 아아 한잔 마시고 심심해서 끄적거립니다
제가요..
눈에 그렇게 뭐가 잘 들어가요.
하루살이도 한 번인가 두 번인가 들어가서 놀란적 있고
음식한다고 마늘 찧다가 마늘액이 튀어서 눈에 들어간 적 있고
병원 근무하는데 소독액(와이덱스라고 엄청 독한거) 트레이에 붓다가 튀어 들어가서
안과가서 세척하고 생 난리 난적도 있고
김장할때도 김치국물이 눈에 들어간 적도 있어요..
이건 시력하고는 상관없지만 젊어서 시력이 1.5를 항상 넘었었고
그 덕인지 노안은 빨리와서 40대 초반부터 돋보기를 써야했어요..
각설하고
저는 제가 눈이 커서 이런줄 알았는데
최근에 큰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엄마눈이 작은편은 아닌데 속눈썹이 짧아서 그랬던거 같데요..
그러고 보니 제 속눈썹은 짧은데다 숱도 없고 직모예요 ㅎㅎㅎ
뼈 맞았어요..
아이말 듣고나니 그말이 진짜 맞네요.. 눈 커서 자랑하고 다녔는데 놀림거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