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프로진출까지 막아야 해외에선 무관용

해외에서는 혐오 표현에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2021 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고교농구 대회에서는 백인 위주의 우승팀이 라틴계가 주축인 상대팀에 멕시코 전통 음식을 던졌다가 우승을 박탈당했습니다.

 

영국의 한 구단은 메신저 대화방에서 흑인 선수들을 조롱한 유소년 축구선수 3명을 바로 방출했습니다.

엄격한 제재는 선수는 물론 팬에게도 적용됩니다.
2019 년  12 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소속이던 손흥민을 상대로  17 살 본머스 팬이 경기중 인종차별적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 청소년 팬은 법원으로부터 유죄를 선고받았고, 3년간 경기장 출입도 금지됐습니다.
본머스 구단도 "인종차별 행동에 분노를 느낀다"며 평생 경기를 볼 수 없도록 '생애 출입 금지' 처분을 자체적으로 내렸습니다.

혐오는 어떤 상황에서도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을 어릴 때부터 배울 수 있도록 명확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일본 고교야구의 경우 상대 비방과 야유는 물론, 홈런을 친 뒤 과한 환호성을 지르는 행위마저 삼가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학생 야구는 교육의 일환이며 어떤 형태의 차별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일본학생야구 헌장'을 근간으로 경기 예절과 상대 존중 등을 가르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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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르게 가르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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