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봤는데
아무래도 요즘 역이민에 관심이 많잖아요?
역이민해서 잘 살고 있는 연세 있는 분들이 영상에 나오는데
댓글을 보면 역이민 해서 누리는 의료보험에 대해 안좋은 소리하는 글들이 있더라고요
사실 한국에서만 살던 사람이나 역이민 하는 사람이나 각자의 상황과 입장이 있으므로
서로 이해하고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근데 놀라운 댓글들을 봤어요
댓글 중에, 나이들어 의료보험 혜택 보려고 들어오는 거 아니냐 하니
옛날 한국이 어려웠던 시절에 미국으로 이민을 간 것 자체가 애국이다
내 아들 비싼 학비들여 미국에서 대학공부 시켰더니 한국회사 들어갔다(??)
내가 달러 들고 가서 한국에서 얼마나 생활비를 많이 쓰는데 의료보험 혜택 따위로 역이민 하는 거 아니다 등등
뭔가 한국을 그 옛날의 못사는 한국으로 하대? 하는 뉘앙스더라고요
다 떠나서요 뭔가 마인드가 7,80년대에 머물러 있는 것 같고 보는 내내 답답 하더라고요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불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