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오빠 둘다 50대이고, 부모님은 80대입니다.
오빠네는 애 셋에 해외 살고, 저는 남친과 살고있어요. 부모님과는 20분거리구요.
오늘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제가 음악전공을(악기) 하느라 어릴때부터 저에게 투자를 많이 했고 유학도 보내줬으니 상속은 오빠쪽에게 더 하신다네요. 오빠네는 상속받을 대상도 더 많고(오빠, 조카들) 저는 혼자이고. 어릴때부터 오빠가 부모님이 저에게 더 투자 많이 한거에 대해 불만이 많았으니 오빠한테 더 상속하겠다 하셨어요.
아버지가 투석중이시라 생각이 많으신지 나중에 엄마 잘 부탁한다고 하시면서, 제가 나중에 엄마 케어를 다 하길 바라시는데요, 당연히 제가 돌봐드려야 하고 어릴때 저에게 투자 많이 해주신거에 대해 감사함도 큰데,
결국 저는 부모님 케어는 혼자 다 하고 상속은 오빠보다 덜 받는다고 하니 저도 사람인지라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어요.
객관적으로 부모님 생각이 정당한건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