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친일파 이병태, 이재명이 공들여서 영입했다는데 이건 뭘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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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호남 반도체 투자를 크게 걱정하지 않는 이유는?
우선 대통령 앞에서 발표하는 천문학적 투자 약속은 그 이행 여부가 검증되거나 검증하려는 시도도 없었다.
그래서 수백조 ~ 천조가 일시에 일사천리로 될 리도 없다.
두번째로 이 거대한 투자가 이번 대통령 임기 내에 끝나거나 대규모로 이루어 지지 않을 것이다.
참고로 삼성전자의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Taylor)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 투자는 공식 발표부터 착공, 그리고 현재의 완공 단계까지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삼성전자가 테일러시를 신규 파운드리 공장 부지로 최종 확정하고, 170억 달러(당시 약 20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공식 발표한 시점은 2021년 11월이다.
공사는 공식 발표 이듬해 상반기에 준비 단계에 들어가, 2022년 말(11월경) 주요 제조·운영 지원 시설 등 5개 동의 기초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첫 삽을 떴다.
당초에는 2024년 말 완공 및 가동을 목표로 잡고 공사가 진행되었다. 원자재 가격 상승, 미국 칩스법(CHIPS Act) 보조금 협상 및 지급 시기 변동, 글로벌 파운드리 시황과 고객사 수주 상황 등을 고려해 완공 및 장비 반입 일정이 순차적으로 조정되었다.
2026년 말까지 완전히 가동(Fully Operational)하는 것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 및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결과적으로 2022년 상반기 착공 이후 현재까지 약 4년이 넘는 기간동안 인프라 조성과 건물 완공, 장비 반입 및 셋업 단계가 이어지고 있다.
20조짜리 투자가 이럴진데 이것의 20배가 넘는 전력, 용수, 공단 인프라 정비를 고려하면 이번 대통령 임기 내에 큰 진척을 이루기 어려울 것이다.
만약 정치적인 무리수라면 정권 말기에 진실의 순간이 올 것이다.
그래서 정치적 일정을 고려하면 그렇게 무리한 진행은 이루어 지지 않을 것이다.
사실은 나는 이 투자계획이 그간 진보 진영의 이념적 이슈 두 가지를 무너뜨리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하나는 원자력에 대한 부정적 선동이다. 대규모 반도체 공장, AI 센터 건설 등의 수요가 탈원전의 망령을 완전히 퇴치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다.
두번째는 사대강 치수를 부정하고 보를 부수는 환경근본주의다. 호남에 산업단지를 거대하게 육성하려면 이런 선동이 멈추어야 한다.